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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드디어 5월 22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새로운 여자주인공 얀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 주연배우들이 대거 바뀐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퓨리오사의 아역을 맡게 된 알릴라 브라운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를 더 재밌게 보기 위해서는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 배경을 잘 이해하고 보시면 더욱 재밌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예고편에 나오는 사과 따는 알릴라 브라운❤️
1.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아역배우 : 알릴라브라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예고편을 확인하시면, 사과를 따러 너무 멀리 나온 퓨리오사(알릴라브라운)을 사막의 나쁜 무리들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이를 알게 된 퓨리오사의 엄마는 퓨리오사를 구하기 위해 오토바이 한대, 총 한자루를 들고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퓨리오사의 엄마가 크리스 헴스워스의 무리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장면이 등장하며, 엄마는 "끝까지 돌아가라. 녹색땅을 지켜." 라는 퓨리오사와 약속을 합니다. 퓨리오사는 이후 크리스 헴스워스 무리에서 어쩔 수 없이 지내게 되며, 복수와 녹색땅을 지켜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풍요의 땅에서 온 아이, 즉 퓨리오사는 녹색땅에서 척박한 사막으로 끌려온 아이로 이는 사막의 땅 무리가 녹색땅을 추후 공격을 하러 가는 장면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2. 영화 속 알릴라 브라운
퓨리오사의 아역배우로 등장하는 알릴라 브라운은 첫 사과 따는 장면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해맑게 웃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웃음이 꼭 행복한 삶을 그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알릴라 브라운은 적에게 납치되고, 엄마와 헤어지게 되며, 본인의 고향이 아닌 납치되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뽀얗던 알릴라 브라운의 모습들이 흙과 먼지바람을 맞아가며 점점 누렇게 변해가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그 속에 귀여움은 계속 남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역배우의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좀 더 많이 등장했으면 더욱 좋았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3.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포인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력, 외모, 그래픽등 다양한 것이 있지만 그 중 스토리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놓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위 사진들처럼 수미상관적인 요소를 영화 속에 넣어 같은 장면이지만 다른 가치관, 다른 느낌이 더욱 영화를 해석하는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특히 여자 주인공과 그 아역배우가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매드맥스라는 영화가 단순 잔인하고, 냉혹한 그런 사회의 이미지지만, 여자 주인공 배우를 예쁘고 앳된 이미지의 안야 테일러 조이를 선택함으로써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아래에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남자, 여자 주인공도 다루었으니 글 재미있게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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